[IT NEWS] 이통 3사, 통신 빅데이터 기반 B2B·B2C 사업 확대 (이슈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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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분석]이통 3사, 통신 빅데이터 기반 B2B·B2C 사업 확대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이동통신 3사가 데이터 3법 시행 이후 데이터 활용 사업을 확대했다. 이통 3사는 기존 이동전화 이용 데이터 기반 유동인구·상권 데이터 제공, 대고객(B2C)·기업간거래(B2B) 서비스는 물론 사회적 가치 실현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각사가 보유한 빅데이터 기반 사업·연구와 외부 기업·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가명정보 결합 데이터 상품과 데이터 기반 정기구독 서비스 제공을 추진한다. 금융·신용 등 각 분야 데이터를 확보한 기업과 협력해 민간 데이터댐을 구축한다. 유통, 제조, 교통, 숙박 등 국내외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결합하고 분석·유통하는 구심점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를 활용한 사회적 가치를 확대한다. SK텔레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카드와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각각 보유한 유동인구, 소상공인 가맹점, 상권활성화지수 등 상권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융합해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수립하도록 지원한다. 한국전력, 제주시와 고독사를 막기 위한 빅데이터 기반 사회안전망도 구축한다. KT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클라우드 등 'ABC' 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빅데이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와 TV 시청 빅데이터 기반 관심사를 분석, 가구별 맞춤형 광고를 제공하는 '어드레서블TV 광고'를 개발한다.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 KT 상권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게 주변 유동인구·맞춤형 상권분석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 출처로 이동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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