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 "메타버스로 사회문제 해결해요"…제2회 미소공모전 473명 참여, 아이디어 쏟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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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로 사회문제 해결해요"…제2회 미소공모전 473명 참여, 아이디어 쏟아져 “현실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도시문제를 메타버스로 해결하고 싶었어요”(민준기 성룡초 6학년) “지구를 살리고 역사를 기억하는 스마트 도시를 만들고 싶었어요”(황찬우 우신중 1학년) “인공지능 시대 사회에 이로운 영향을 주는 새로운 직업이 생길거에요”(현준서 경기게임마이스터고 2학년·정성윤 백암고 2학년) “메타버스 음악치료 게임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해요”(장나영·박경수·강두경 포항공과대 2학년)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메타버스를 주제로 한 미래 사회 아이디어가 다양하게 쏟아졌다. 현실 속 복잡한 도시문제를 베타버스로 해결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직업과 사회문제 해결 방법들이 제시됐다. 미래 사회를 이끌 인재들에게 메타버스는 함께 할 또 다른 현실이 됐다. <초등부 대상을 수상한 민승준 학생의 무한공간에 상상 그 이상의 스마트시티 작품 일부분> 미래와소프트웨어재단이 개최한 '2030 스마트 라이프 인 메타버스 아이디어 공모전(미소 공모전)'에 초·중·고·대학생 229팀 473명이 참여했다. 101팀 205명이 참여한 초응부 경쟁이 가장 치열했다. 이어 고등부가 58팀 125명이, 중등부는 39팀 64명, 대학부는 31팀 79명이 참가했다. 대상 평균 경쟁률은 57.2대 1이다. 수상자 경쟁률도 14.3대 1로 높았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된 미소 공모전은 전자신문이 후원하고 이티에듀와 코드클럽한국위원회가 주관한다. 초등부 대상은 '무한공간에 상상 그 이상의 스마트시티' 주제로 민준기 학생이, 최우수상은 은록희(홈스쿨링), 우수상은 강우석(부천중응초6), 강동후(응암초2) 학생이 받았다. 중등부는 '2030 초록지구 역사도시' 주제로 황찬우 학생이 대상을, 유민혁(금호중앙중1) 학생이 최우상을, 강동현(서울아카데미7), 신원용(역삼중1)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중등부 대상을 수상한 황찬우 학생의 2030 초록 지구 역사도시 작품 일부분> 고등부는 '세상을 바꿀 미래 직업' 주제로 정성윤·현준서 학생이 대상을, 김산·유수빈(반곡고1)·황규담(도담고1) 학생이 최우수상을, 강유민·이민우·박서준(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11), 최윤성·김동우·김재경(호치민시한국국제학교11) 학생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세상을 바꿀 미래직업 주제로 고등부 대상을 수상한 정성윤, 현준서 학생 작품> 자세한 내용은 전문 출처로 이동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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