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소프트웨어, ‘백린이를 위한 행복수업’ 백업 및 복제 기술 정기 세미나 론칭
페이지 정보
본문
|
빔소프트웨어, ‘백린이를 위한 행복수업’ 백업 및 복제 기술 정기 세미나 론칭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전문기업 빔소프트웨어는 ‘백린이(백업 어린이)를 위한 행복수업’ 정기 세미나 서비스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빔 소프트웨어는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서버에 대한 통합적인 데이터 보호 정책 그리고 백업과 복제 기술에 대한 사회 초년 기업 담당자들의 입문을 돕고자 본 세미나를 기획했다. 세미나 세부 과정은 일반서버, 가상화, 랜섬웨어, 쿠버네티스, 클라우드 P2V와 관련한 데이터 보호 핵심 개념의 기초부터 활용까지 구성됐다. 코로나 영향으로 웨비나(웹 세미나)로 진행하고 추후 상황이 호전되면 오프라인으로도 진행할 계획이다. 매월 2회 무료로 진행되며 경품 등 프로모션도 준비됐다. 클라우드의 확산으로 기업들의 IT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 대부분의 기업들은 온프레미스 일반서버와 가상화 시스템 그리고 클라우드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단계적으로 변화하면서 신기술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백업 분야만큼은 이러한 발전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 빔 소프트웨어의 설명이다. 어윤석 빔 소프트웨어 기술이사는 “IT 개념이 완전히 새롭게 태어나고 있는 시점에서 백업은 아직도 유닉스가 주요 플랫폼이던 시절의 레거시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백업본을 가상화하여 서비스를 가동할 수 있고 며칠이 걸리던 백업을 수십 배 단축 시킬 수 있으며 나아가 랜섬웨어 방어에 효과적인 백업 기술들이 해외에서는 일반화되어 사용되고 있지만, 이러한 기술들을 처음 접하는 국내 기업 담당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무료로 제공되는 정기 세미나를 통해 백업을 선진화하는데 일조하고 클라우드 시대에 맞는 최신 백업기술들을 최대한 전파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빔 소프트웨어 관계자는 “이번 교육 런칭을 통해 기업의 백업 담당자들에게 빔 소프트웨어의 비전이 공유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 이전글만기도래 벤처펀드 쏟아진다..."중간회수 시장 확대해야" 22.01.24
- 다음글성남문화재단 미디어센터, 2022미디어교육 정규강좌 운영 22.01.07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