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교육생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 시연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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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파진흥협회는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과정인 '메타버스 아카데미'를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판교 메타버스 허브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아카데미는 만 39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선수학습(5~6월) 참여가 가능하다. 4주간 비대면 학습에서 개인별 진로탐색과 기초교육, 평가를 통해 본 과정(6~12월) 18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실감기술(VR·AR), 인공지능(AI), 네트워크 등 기술 중심의 서비스 개발과정과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저작도구를 활용해 구현하는 콘텐츠 창작과정으로 꾸려졌다.본 과정에서는 과제기반 자기주도 학습(6~8월), 교육생간 기술 융합을 위한 동료학습(9~10월), 문제해결 중심의 기업연계 학습(10~11월) 등 단계별 학습과 프로젝트 순으로 이뤄진다. 같은 기간 창작공간과 개별 장비 지원을 통해 교육훈련비 월 최대 100만원 5개월 지원이 이뤄진다.송정수 협회 상근 부회장은 “메타버스 아카데미라는 공간에서 청년들이 함께 모여 학습과 공동의 프로젝트 수행과정에서 서로 다른 생각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세부사항은 한국전파진흥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교육은 이달 25일까지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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