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NEWS] IT기업, 보험 직접 판매 시대 열리나…마이데이터 사업자에 GA 라이선스 부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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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dskorea 작성일 21-08-23 23:10 조회 17,463 댓글 0본문
IT기업, 보험 직접 판매 시대 열리나…마이데이터 사업자에 GA 라이선스 부여 검토 게티이미지뱅크 전자금융업자(전금업자)와 마이데이터691 사업권을 획득한 빅테크·핀테크408 등 정보기술(IT) 기업이 올 하반기 중 직접 보험상품 판매를 할 수 있게 된다. 금융당국이 전금업자의 법인보험대리점(GA) 등록을 허용하고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GA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논의에 본격 착수한 데 따른 것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금업자 보험대리점 등록을 비롯해 마이데이터 사업자에 GA 라이선스를 부여하는 안을 논의하고 있다. 그동안 전금업자가 보험업에 진출하려면 따로 법인을 설립하거나 기존 GA와 합작해야만 했다. 보험대리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기관이 은행을 포함해 투자중개업, 저축은행 등 특정 기관에 제한됐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전금업자는 보험대리점 등록을 위해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는 방식의 우회 방법을 택했다. 카카오페이는 보험 판매를 위해 GA인 '인바이유'(현 KP보험서비스)를 인수했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자회사 'NF보험서비스', 토스를 서비스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토스인슈어런스', 보맵은 '보맵파트너'를 각각 관련 법인으로 설립했다. 전금업자의 보험대리점 등록 요청은 과거부터 끊이지 않았다. 18·19대 국회에서 전금업자 GA라이선스를 허용하자는 내용의 보험업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모두 입법이 무산됐다. 최근에는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보험 소비자의 비대면 거래 활성화를 위해 핀테크·빅테크 등 전금업자가 GA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보험업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문 출처로 이동해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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